페르소나 3의 남주인공 개인봇을 모십니다.

페르소나 3 남주인공의 개인봇을 맡아주실 천사님을 모십니다.

다소 길지만, 하단의 글을 정독해주신 후 최하단의 오픈카톡으로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

이는 원만한 조율을 위한 것임을 밝힙니다.

 

 

1. 저와 제 드림주에 관하여

저의 경우 현재 성인이며, 해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프티콘과 같이 현물을 받는 등의 호의는 보답해드리기 어렵습니다.

뒷사람끼리 성향이 맞는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조율에 따라 상세한 내용은 바꿀 수 있습니다.

기념일의 경우 제가 원활하게 챙겨드리기 어려운 편이기에 보통은 조금 부담되는 편입니다.

 

드림주의 설정이 매우 촘촘하고 자세합니다. (비이입 드림주입니다.)

자세한 설정에 관해서는 프로필 (별도의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을 참고해주시는 편이 더 빠를 듯 싶습니다.
해당 프로필의 경우 후반에 일부 잔혹한 묘사가 존재할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를 요합니다.

다소 원작 개변이 있으나 조율을 기반으로 기존 서사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주인공의 설정에 관하여

페스 내용까지 포함한 설정을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설정에 관한 스포일러 등을 감안하여, 기본적인 맞춤법 준수와 원작 숙지는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맞춤법 준수의 경우 매 멘션마다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돌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원작 숙지의 경우 왠만하면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아닌, 만화판이나 원작 게임 (P3, P3F, P3P) 을 통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조율 단계에서 구매 인증을 원하실 경우 제 쪽에서 인증 가능합니다. (P3F의 코나미스타일 한정판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디폴트 네임은 아리사토 미나토로 되도록 진행하고 싶습니다. 

 

3. 역극 상의 캐릭터 간 관계에 관하여

굉장히 복잡한...무어라 한 단어로 정의하기 어려운 느낌의 관계성을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단순한 로맨틱적 호감이라기보단, 또다른 자신을 보는 듯한 동질감, 혐오감이 곁들여진 복잡한 감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드림주는 의도적으로 주인공의 안티테제로서 설계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러한 관계를 초기에 설정해두었습니다.

이는 조율이나 역극 진행에 따라서 기존의 설정과는 다른 느낌으로 발전되어도 괜찮습니다.

스킨십 또한, 초반에는 거의 없는 느낌으로 상정해두고 있습니다. 무던하고 묘하게 어색한 친구...정도라고 생각해주세요.

서로에게 이끌리는 듯한 감각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언급했던 복잡한 감정을 서로에게 지니면서도 표면적으로는 무던히 대화한다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설정한 드림주의 서사 자체는 이 상태에서 주인공과 그다지 교류가 없었으며 스스로 복잡한 감정을 알아차리지도 못 했다, 라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것은 조율을 통해 어떤 관계로 나아가는 게 천사님께서 편하시거나 마음에 드실지 알아가며 정하고 싶습니다.

일단 역극을 시작할 당시의 시점은 드림주가 각성하는 6월 만월으로부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으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4. 조율 후 계정 생성 및 문체에 관하여

트위터 1:1 비공개 계정에서의 대화를 원합니다. 이 외에는 마스토돈의 플랫폼도 고려 중입니다.

조율은 오픈채팅에서 진행하고, 역극은 트위터나 마스토돈에서 진행하는 걸 제일 편하게 여깁니다.

원하실 경우 밴드에서의 진행도 가능합니다.

또한, 조율하실 때는 캐입이 아닌 상태로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가능하다면 계정 생성 단계에서 아이디와 바이오, 헤더 등은 맞추길 바라는 편입니다.

 

문체는 대사 (지문) 의 괄호체나, "대사" 지문 의 소설체를 선호합니다. 이 중에서는 소설체를 조금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괄호체를 꺼리는 것은 아닙니다. 단, 이모티콘이나 해시태그의 사용은 원치 않습니다.

멘션 분량의 경우 과도한 단답이나 짧은 길이가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상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분량을 조절해주시면 될 듯 하며, 저 또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5. 접속률과 이별에 관하여

제 접속률이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가늘고 길게 가는 관계를 선호합니다.

하루에 한 두번 멘션을 나누는 정도여도 충분합니다. 서로 여유가 되고 한참 재미있게 하는 중이라면 좀 더 길어도 좋습니다.

단, 무통보 잠수는 되도록 삼가해주세요. 3일 이상 자리를 비우실 경우 가능한 한 오픈카톡 등으로 미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7일 이상 오픈카톡, 트위터 (마스토돈) 에서의 활동이나 메시지가 일절 없으실 경우 무통보 이별로 판단할 예정입니다.

맞지 않는다고 느끼셨거나 사정으로 인해 이별하셔야 할 경우에는 통보로도 괜찮으니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해당 글을 보시고 진행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오픈 카톡으로 찾아와주세요.

오픈 카톡 계정은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오실 때는 반드시 구인글을 보고 찾아왔다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