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uvate
2021. 1. 9.Lyrics
目覚めた 夢現の瞳
꿈도 현실도 아닌 눈동자를 떴어
混ざり合うピグメントのように闇に融けてゆく
뒤섞이는 색채처럼 어둠에 녹아 가
光を探して喚き出す鼓動を沈め 眼を閉ざした
빛을 찾고 불러내는 고동에 잠겨 눈을 감았어
嗚呼 此の世界に生み落されたのは定めだと
아아, 이 세계에 태어나버린 건 운명이라고
刻み付ける度朽ちてくこの手で
새겨둘 때마다 썩어가는 이 손으로
閉ざした殻を穿(うが)て
닫아 둔 껍질을 캐내
螺旋に絡まった二つの糸は
나선에 얽힌 실 두 가닥은
互いに引き合い二色(にしき)の物語を織る
서로 엮여 두 색채의 이야기를 지어내
ひび割れた隙間に差し込む光を塞ぎ 眼を背けた
금이 간 그 사이에 끼운 빛을 틀어막고 눈을 돌렸어
嗚呼 此の世界に生きていることは過ちじゃないと
아아,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건 속죄가 아니라고
信じることさえ忘れた心に応えて
믿는 일조차 잊어버린 마음에게 대답해줘
仮初めでいい
우연이어도 좋아
嗚呼 此の世界に生み落されたのは定めだと
아아, 이 세계에 태어나버린 건 운명이라고
刻み付ける度朽ちてくこの手で
새겨둘 때마다 썩어가는 이 손으로
閉ざした殻を穿て
닫아 둔 껍질을 캐내
嗚呼 此の世界に生きていることは過ちじゃないと
아아,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건 속죄가 아니라고
信じることさえ忘れた心に応えて
믿는 일조차 잊어버린 마음에게 대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