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light
2021. 1. 9.Lyrics
眠りを告げる銀色
잠을 청하는 은빛이
見上げた瞳 照らす
올려다 본 눈동자를 비추어
微睡んだ街並みを撫でる子守唄
졸고 있는 거리를 어루만지는 자장가
柔らかく包み込む風は 羽のようで
부드럽게 감싸안는 바람은 날개 같아서
忙しなくて 忘れた日々
정신 없이 잊어버린 나날을
思い起こすように
떠올리듯이
きらりと瞬いては 話しかける
반짝하고 깜빡이니 말을 걸어오는
数多の遠い星たち
수많은 머나먼 별들
ら ら ら 歌って ら ら ら 歩んで
라 라 라 노래하며 라 라 라 걸어가며
時計の針を気にせず
시계의 바늘도 신경쓰지 않고
さあ、ら ら ら 響くよ ら ら ら 輝くよ
자, 라 라 라 울리며 라 라 라 빛나는 거야
澄んだ空の中
투명한 하늘 속에서
悲しい涙も嬉しい涙も
슬픈 눈물도 기쁜 눈물도
全て受け止めて寄り添うよ
모두 받아내며 다가갈게
立ち止まる足と強がる心に
멈춰선 발과 강한 체하는 마음에게
優しい温もり 降り注ぐ
다정한 온기를 내려줄 거야
目覚めを告げる金色
아침을 고하는 금빛이
見上げた瞳 灯して
올려다 본 눈동자를 밝히어
明日を待つ 薄明かりが
내일을 기다리는 여명이
耳打ちしてゆく
귓속말을 건네
このまま どこにいても失くさないで
이대로 어디에 있더라도 잃지 않고
自分の持つ彩りを
자신이 지니는 빛깔을
ら ら ら 歩んで ら ら ら 息して
라 라 라 걸어가며 라 라 라 숨을 쉬며
思いつくままに行こう
생각 나는대로 나아가자
さあ、ら ら ら 響くよ ら ら ら 輝くよ
자, 라 라 라 울리며 라 라 라 빛나는 거야
代わりのない声
변하지 않는 목소리로
そろそろ行かなきゃ
이제 슬슬 가야지
姿は見えない だけど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何時までもここにいる
언제든지 여기에 있어
顔出す日差しに薄らぐ光で
얼굴을 내미는 햇살로 옅어지는 빛에게
そっと手を握り
살며시 손을 흔들며
「じゃあ、またね」
「그럼, 다음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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