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ーカーシャの碑文
2021. 1. 9.Lyrics
繋いだ手 言葉 体温 壊れた羅針盤
맞잡은 손과 언어, 체온과 부서진 나침반
太陽とはぐれてしまった日
태양을 놓치고 만 날
それは 長い 長い 旅が始まった日
그 날은 길고 긴 여행이 시작된 날
"大丈夫、そう遠くないはずだよ!アーカーシャまでもうちょっと"
"괜찮아, 그리 멀지 않아! 아카샤까지 조금 더 가면 돼"
"君がなくしてしまった宝物を 一緒に探そう"
"네가 잃어버린 보물을 같이 찾자"
ー幾憶の天球はただ 目の前に 広がっていた
ー추억의 천구는 그저 눈 앞에 펼쳐져 있었어
記憶の終点 真っ白な最果て
기억의 종점, 새하얀 맨 끝에 왔어
でも 世界はいつだって 君のそばにいる
그래도 세계는 언제든지 네 곁에 있어
掠れて読めなくなった碑文と 続きのない年代記
말라서 읽을 수 없는 비문과 이어지지 않는 연대기도
働哭の月 螺旋 心配しないで
통곡의 달과 나선이야, 걱정하지 마렴
ほら 物語はいつだって 君のそばにある
봐봐, 이야기는 언제든지 네 곁에 있어
約束 感覚の果てるまで
약속과 감각이 끝날 때까지
"お願い ずっと忘れないでね"
"부탁이니 계속 기억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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