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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立と嘘

2021. 1. 9.Lyrics

此処では僕ら 耳を塞いで
우리들은 이 곳에서 귀를 막고

透過した空を閉じた
비추어보이는 하늘을 닫았어

無意識だった それでも聴こえる声が
무의식이었는데도 들리는 목소리가

僕達の 印
우리들의 증거

 

逃げ出した足音 喉を掠める痛み
도망친 발소리와 목을 스치는 고통

飽きた様な仕草見せた
질린 듯한 모습을 보였어

擦れ違いなんて都合の良い夢の様な
엇갈림이라니 보기 좋은 꿈 같은

僕達の嘘
우리들의 거짓말

 


거짓말이야

 

探してたんだ 依存したんだ 逸らしてたんだ
찾고 있었어, 의존했었어, 놓치고 있었어

「分かってたんだ」
「알고 있었어」

苦しかった
괴로웠어

「寂しかった」
「외로웠어」

叫びたかった
외치고 싶었어

「それは」
「그건」

 

光が満ちて行く 滲む曲線に
빛이 차오르고 번지는 곡선에

大きな目 僕の雨を降らす
커다란 눈이 나의 비를 내려

剥がれ落ちて行く 言葉の影が離れないよ
벗겨져 내리는 말의 그림자가 떨어지지 않아

ずっと 解ってたんだ
계속 알고 있었어

 

弧を撫でていく 雫に光が宿る
호를 그리는 물방울에 빛이 머물고 

燈らない 暗い夜囲う
밝혀지지 않는 어두운 밤을 에워싸

悠に溶けて行く 心の悲鳴を聞いた
아득히 녹아가는 마음의 비명을 들었어

きっと 離さないと
반드시 놓지 않을 거라고

 

さあ 東雲は足音立てる
자, 동쪽의 구름이 내는 발소리는

小夜時雨のメロディ
오는듯 마는듯한 가을비의 멜로디 같아

遣らずの雨も手を開いた
이슬비도 손을 벌렸어

蜃気楼に 紛れる緑の髪
신기루에 뒤섞이는 초록빛 머리카락

 

月兎耳が揺れる
월토이가 흔들려

 

見つけたんだ 知りたかった 手探りだった
찾아냈어, 알고 싶었어, 손으로 더듬어 봤어

「ここまで来た」
「이 곳까지 왔어」

苦しかった
괴로웠어

「寂しかった」
「외로웠어」

叫びたかった
외치고 싶었어

「きみは」
「너는」

 

光が満ちて行く 滲む曲線に
빛이 차오르고 번지는 곡선에

大きな目 僕の雨を降らす
커다란 눈이 나의 비를 내려

剥がれ落ちて行く 言葉の影が離れないよ
벗겨져 내리는 말의 그림자가 떨어지지 않아

ずっと 解ってたんだ
계속 알고 있었어

 

弧を撫でていく 雫に光が宿る
호를 그리는 물방울에 빛이 머물고 

燈らない 暗い夜囲う
밝혀지지 않는 어두운 밤을 에워싸

悠に溶けて行く 心の悲鳴を聞いた
아득히 녹아가는 마음의 비명을 들었어

きっと 離さないと
반드시 놓지 않을 거라고

 

月兎耳が揺れる
월토이가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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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orv

2021. 1. 9.Lyrics

prose teforme endicate tzente 
(変わり果てた姿の結末は意識を纏う) 
(끝끝내 변한 모습은 끝내 의식을 휘감는다)

salvafomate prose on redy 
(複雑な過程だけが用意された) 
(복잡한 과정만이 허락되었다)

hate decenta fraw throw mate decall 
(改変された嫌悪感が深層へ刺さる) 
(뒤바뀐 혐오감이 심층에 꽂힌다)

ende fateind trasfomate 
(その心を欺く) 
(그 마음을 속인다)



ah [Diceistab] 
「壊れていく」 
「부숴지고 있어」

ad crysi en [Dstorv] 
その真実を「掻き乱す」 
그 진실을 「어지럽히자」



Ignkis waurds 
(蜃気楼のような現実) 
(신기루 같은 현실을)

Dstorv.  
(掻き乱せ) 
(어지럽혀라)

Ignkis listein  
(蜃気楼のような言葉)
(신기루 같은 언어를) 

Dstorv.  
(掻き乱せ)
(어지럽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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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unzel

2021. 1. 9.Lyrics

床に転がる砂時計
바닥에 굴러가는 모래시계

折れ曲がった秒針
꺾여버린 초침

歯車の外れた振り子
톱니바퀴에서 벗어난 진자

そう 時を刻む黒髪
그래, 시간을 새기는 검은 머리카락을

波にたゆたう離宮に しまい込んだ明日
파도에 흔들리는 별궁에 넣어둔 내일

陽は昇りまた沈めど
해는 떠오르고 다시 지지만

降り積もるだけの今日
오늘은 쌓여가기만 하고

時を止めたのは 少女自身でした
시간을 멈춘 자는 소녀 자신이었습니다

(ナニモホシクナイ)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何も失くしたくない"
아무것도 잃고싶지 않다며

大人になること拒んだ
어른이 되기를 거부했어

それでも 少女に "砂は落ちる"
그래도 소녀에게 모래는 떨어진다고 고해

長い髪を解き 流れた時間に逆らうように
긴 머리를 풀고 흘러가는 시간을 거스르듯이 

髪を切る
머리카락을 잘라내

涙が作る時の隙間
눈물이 만드는 시간의 틈새에

静かに沈んでいく
고요하게 잠겨 가

 

高く聳える城壁
높게 솟은 성벽

明日のない迷宮
미래가 없는 미궁

振り出しに続く螺旋
출발선에서 이어지는 나선

そう 肩に揺れる黒髪
그래, 어깨 위에 흔들리는 검은 머리카락은

波に揺らめく揺り籠
파도에 흔들리는 요람처럼

膨らみゆくその胸
가슴을 부풀어 오르게 하고

月は姿を変えれど
달은 모습을 바꾸어가지만

繰り返すだけの今日
오늘은 반복되기만 하고

瞳閉じたのは 少女自身でした
눈을 감은 자는 소녀 자신이었습니다

(ナニモミタクナイ)
(아무것도 보고싶지 않아)

"何も忘れたくない" 過去になること恐れた
아무것도 잊고 싶지 않다며 과거가 되는 걸 무서워한

それでも 少女に "針は進む"
그래도 소녀에게 바늘은 나아간다고 고해

床に散らばった 今日から零れて過去になった
바닥에 흩뿌려진 채 오늘부터 흘러넘쳐서 과거가 되어버린

髪を梳く
머리를 빗어

月が遮る涙の跡 
달이 가로막은 눈물 자국을

静かに刻んでいく
고요하게 새겨 가

 

囁く歌声
속삭이는 노랫소리

遠い日の今日に聴いた母の子守歌
머나먼 날인 오늘에 들린 어머니의 자장가

涙が作る時の隙間
눈물이 만드는 시간의 틈새에

静かに沈んでいく
고요하게 잠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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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海のリトルクライ

2021. 1. 9.Lyrics

魅せて欲しい、夢の続きまで
꿈이 이어지는 곳까지 매혹해줘,

世界────。
세계────.

溺れてたの、海よりも深い
바다보다도 깊게 빠졌어,

はじめまして
처음 뵙겠습니다

 

追いかけて掴んだのは
뒤쫓아가서 붙잡은 건

残酷な二進法
잔혹한 이진법

私は歩くわ
나는 걸어가

 

降りだした雨よ 止まないで
내리기 시작한 비여, 그치지 말아줘

恋してたんだ
사랑하고 있었어

潰れた声枯らして
망가진 목소리를 쥐어짜내면서

愛してますと叫んだんだ
사랑하고 있다고 외쳤어

 

想えばもう、すれ違っていたの
생각해보면, 이미 엇갈리고 있었어

世界────。
세계────.

 

捻じ曲がっていた、事実も心も
뒤틀려버렸던 사실도, 마음도

塗り潰してさ
덧칠해버리고 말이야

 

無理だと解ってても
무리라는 걸 알고 있어도

無理して笑って
무리해서 웃고는

疵ついてしまうの
알아 차리고 마는거야

 

伝わらない現実に
전해지지 않는 현실이

ただ幸せだって強がった
그저 행복하다고 강한 체를 했어

涙止まらないのは
눈물이 멈추지 않는 건

肢が痛い痛いせいなんだ
다리가 너무나도 아픈 탓이야

 

落としたナイフ
떨어트린 나이프를

私にはもう掴めない
나는 이제 잡을 수 없어

こんな結末 いっそ泡にでも
이런 결말은 차라리 거품이라도

なってしまえしまえ
되어버리라고!

 

NO, I think that
아니, 내 생각에는 그저

it's just a small lie…
작은 거짓말일 뿐이야…

 

『言い訳』が欲しかっただけなの王子様
『변명』이 필요했을 뿐이야, 왕자님

奇跡も恋も魔法のキスも
기적도 사랑도, 마법의 키스도

必要なかった────
필요 없었어────

 

幸せそうな夢よ、消えないで
행복할 것만 같은 꿈이여, 사라지지 말아줘

恋してたんだ
사랑하고 있었어

泣虫ノイズなんて
울기만 하는 노이즈 따위는

泡にでもなってしまえしまえ
거품이라도 되어버리라고!

 

解ったの 私は
나는 알았어,

この肢で立たなくちゃ
이 다리로 일어서야만 해

恋も痛みも
사랑도, 고통도

全部受け止めていたいから
전부 받아들이고 싶으니까

想いよ 届いてよ
마음이여, 부디 닿아줘

物語が終わる前に
이야기가 끝나버리기 전에

 

想いよ さあ
마음이여, 자…

『愛して』ますと叫ぶんだ
『사랑하고』있다고 외치는거야

 

想いよ さあ
마음이여, 자…

『愛して』ますと叫ぶんだ!
『사랑하고』있다고 외치는거야!

 

魅せてほしい、夢の続きまで
꿈이 이어지는 곳까지 매혹해줘,

世界────。
세계────.

 

溺れてたの、海よりも深い
바다보다도 깊게 빠졌어,

はじめまして
처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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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o diver -fragments-

2021. 1. 9.Lyrics

いつから 幾度 繰り返しただろう
언제부터 몇 번이나 반복했던 걸까
始まりの碧い闇に 目覚めては
시작되는 푸른 어둠에 눈을 떠서는
記憶の狭間をさまよい続けてる光
기억의 골짜기를 계속 헤메고 있는 빛
辿り着く理由は?
다다를 이유는 있을까?

Ah…
Ah…

 

どこかでなくした影と すれ違う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그림자와 엇갈려
鏡合わせね
거울을 맞댄 것 같아
ほら私と同じ顔で 微笑み
봐봐, 나와 같은 얼굴로 미소지어

 

叫びは時の流れの中に
외치는 소리는 시간의 흐름 속에
飲み込まれ
삼켜져서
果てに届く
끝자락에 닿아
この声が聞こえる?
이 목소리가 들려?
鏡の向こう側に触れたくて
거울의 저 너머에 닿고 싶어서
震える手をのばす
떨리는 손을 뻗어

 

遠ざかってゆく記憶の中で
멀어져만 가는 기억 속에서
どんな言葉よりも
어떤 말보다도
生きていた証と刻を
살아있다는 증거와 시간을
触れた指先から感じているよ
닿은 손 끝에서 느끼고 있어

世界の果てで
세계의 끝에서

 

冷たく冴えた闇に抱かれたまま
차갑게 갠 어둠에 안긴 채
眠るようにただ瞳を閉ざしては
잠든 것처럼 단지 눈을 감고 있어서
祈りの言葉もなくした私はどこへ
기도하는 말조차 잃어버린 나는 어디로
辿り付くのだろう?
다다르는 걸까?

Ah…
Ah…

 

儚く消えてしまいそうな幻は
덧 없이 사라져 버릴 것 같은 환상은
鏡合わせね
거울을 맞댄 것 같아
ほら私と同じ顔で 微笑み
봐봐, 나와 같은 얼굴로 미소지어

 

願いは時の流れのままに 形を変えては
소원은 시간이 흐르는대로 모습을 바꿔서
誰かこの声が聴こえる?
누군가 이 목소리가 들리고 있어?
出会うことのないはずのあなたへと
만날 리 없는 당신에게
震える手をのばす
떨리는 손을 뻗어

 

遠ざかってゆく記憶と共に
멀어져 가는 기억과 같이
わずかな熱さも
희미한 온기도
生きていた証と刻も
살아있다는 증거와 시간도
てのひらから全てすり抜けてくよ
손바닥에서 전부 흘러내려
闇夜の果てへ
어두운 밤의 끝으로

 

どこかでなくした影と すれ違う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그림자와 엇갈려
鏡合わせね
거울을 맞댄 것 같네
ほら私と同じ顔で 囁く
봐봐, 나와 같은 얼굴로 속삭여

 

叫びは時の流れの中に
외친 소리는 시간의 흐름에
飲み込まれ
삼켜져서
果てに消える
끝자락에서 사라져
その声を聞かせて
그 목소리를 들려줘
鏡の向こう側の私へと
거울 저 너머에 있는 내게로
震える手をのばす
떨리는 손을 뻗어

 

遠ざかってゆく 記憶の中で
멀어져 가는 기억 속에서
どんな言葉よりも
어떤 말보다도
生きていた証と刻を
살아있다는 증거와 시간을
触れた指先から感じているから
닿은 손 끝에서 느끼고 있으니까

世界の果てで
세계의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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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9.Lyrics

鐘はまだ鳴らない
종은 아직 울리지 않아

満ちる黴の匂いと 花の揺籠
가득 찬 곰팡이의 냄새와 꽃의 요람

一人きりの部屋の 時間を殺すように
홀로 있는 방의 시간을 죽이듯이

いっそ眠り続けている
차라리 잠을 이어가고 있어

頭の中で 今あふれた色がもう広がっている
머릿속에 지금 넘쳐흐른 색이 이미 퍼져가고 있어

明るい浜辺を 飛び去る 
밝은 바닷가를 날아서 떠나가는

あなたの夢を見る
당신의 꿈을 꾸고 있어

 

たとえ光が 身を焼いていても
설령 빛이 몸을 불태운다고 해도

伸ばした手の先を 望んでいる
뻗은 손의 그 앞을 바라고 있어

宵の窓辺に 身を晒すから
밤의 창가에 몸을 뉘일테니까

たったひとつだけの 祈り
그저 하나 뿐인 기도

ほどかないで
뜯어내지 말아줘

 

鐘はまだ鳴らない
종은 아직 울리지 않아

満ちる黴の匂いと 空の揺籠
가득 찬 곰팡이의 냄새와 텅 빈 요람

一人きりの部屋は 時間を殺すように
혼자 있는 방은 시간을 죽이듯이

未だ眠り続け
아직도 잠을 이어가

 

見つけてしまったの
찾아 버렸어

どうして? 広い世界
도대체 왜? 넓은 세계를

頭の中で 今こぼした音がもう広がっている
머릿속에서 지금 흘린 소리가 이미 퍼져가고 있어

傷つき果てても 笑った 
상처 입은 그 끝에서도 웃은

あなたの夢を見る
당신의 꿈을 꾸고 있어

 

例え光が 身を焼いていても
설령 빛이 몸을 불태운다 해도

伸ばした手の先を 知っている
뻗은 손의 그 앞을 알고 있어

二人夜明けの 峰で会えたら
두 사람, 새벽의 봉우리에서 만난다면

消えた星の歌を 繋いでいく
사라진 별의 노래를 이어가

 

切り立つ 風が 身を裂いていても
깎아지를 듯한 바람이 몸을 찢어내더라도

伸ばした手の先を 信じている
뻗은 손의 그 앞을 믿고 있어

たとえ痛みが 消えないとしても
설령 고통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도

たったひとつだけの その景色
그저 하나 뿐인 그 풍경을

きっと
부디

離さないで
놓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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